원더골도 터트리는 '하드워커' 안태현, '데코뷰 이달의 선수상(5월)'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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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의 '하드워커' 안태현(31)이 '데코뷰 이달의 선수상(5월)'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6월 26일(수) 인천 유나이티드(1-0 승)와의 홈 경기 킥오프를 앞두고 '데코뷰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안태현은 "김학범 감독님 말대로 한 발이라도 더 뛰어야 상대를 제압한다는 각오로 매 경기 온 힘을 다해 뛰고 있다. 이달의 선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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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용환주 기자=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의 '하드워커' 안태현(31)이 '데코뷰 이달의 선수상(5월)'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데코뷰 이달의 선수상'은 선수단 복지의 일환으로 선수단 사기 증진에 기여하고, 후원사 데코뷰의 지원으로 올해부터 신설됐다. 제주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한 데코뷰는 '일상을 스타일링하다'라는 슬로건을 가진 토탈 홈스타일링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최적의 리빙&홈스타일링을 제공한다.
'데코뷰 이달의 선수상'은 매 경기 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팬 평점 투표와 코칭스태프의 의견을 종합해 선정한다. 홈 경기에서 '데코뷰 이달의 선수상' 시상식이 진행되며, 선정된 선수에게는 데코뷰 제품 구입이 가능한 500,000포인트를 제공한다. 첫 수상자(3월) 임채민과 4월 김동준에 이어 5월에는 안태현이 영예를 안았다.
안태현은 5월 동안 총 리그 6경기에 출전해 맹활약을 펼쳤다. 본업인 측면 수비뿐만 아니라 전술 변화에 따라 측면에서 공을 잡고 얼리 크로스로 전개하고, 중앙을 적극적으로 파고든 뒤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까지 터뜨리고 있다. 5월 1일(수) 광주전(홈)에서 터진 원더골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6월 26일(수) 인천 유나이티드(1-0 승)와의 홈 경기 킥오프를 앞두고 '데코뷰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안태현은 "김학범 감독님 말대로 한 발이라도 더 뛰어야 상대를 제압한다는 각오로 매 경기 온 힘을 다해 뛰고 있다. 이달의 선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제주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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