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전국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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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평판에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올해 6월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전이 1위에 올랐고, 서울 2위, 부산 3위 등이 뒤를 이었다.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평판에서 대전시는 지난 4월 7위, 5월 5위, 6월에는 1위를 차지하며, 브랜드 평판지수 최상위권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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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1위 성심당·0시 축제 성공적 개최로 새로운 활력 ↑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전시가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평판에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소통·커뮤니티지수 등 모두 4개 분야로 나눠 분석된다. 1위를 차지한 대전 브랜드는 참여지수 352만 6671 미디어지수 293만 8163 소통지수 270만 3644 커뮤니티지수 114만 799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31만 6474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656만 3149와 비교해 57.19% 상승한 수치이다.
대전시는 브랜드 평판지수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민선8기 2년 동안 얻은 경제·산업·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시정 운영 성과를 가장 큰 요인으로 꼽았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지난 2년 동안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선정,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국가 우주산업클러스터 포함 등 4대 전략산업 성장의 토대를 마련했다”며 “부동의 대전 브랜드 1위 성심당과 0시 축제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박진환 (pow1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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