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 “‘서진이네’ 인턴 ‘뷔’와 ‘고민시’ 매력 달라...비겨 말고 케미 봐주길” (‘서진이네2’)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6. 2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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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가 '서진이네' 인턴이었던 방탄소년단 뷔와 배우 고민시가 가지고 있는 각각의 매력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나영석 PD를 비롯해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가 참석했다.

나영석 PD는 '서진이네' 인턴 뷔와 고민시의 매력 차이를 묻는 질문에 "두 분다 각자의 매력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태형이가 가지고 있는 인간적인 매력이 있다"고 말한 나영석 '서진이네'는 '식당 프로그램'이기는 하지만, '프로그램'이지 '식당'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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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가 ‘서진이네’ 인턴이었던 방탄소년단 뷔와 배우 고민시가 가지고 있는 각각의 매력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오전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나영석 PD를 비롯해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가 참석했다.

나영석 PD는 ‘서진이네’ 인턴 뷔와 고민시의 매력 차이를 묻는 질문에 “두 분다 각자의 매력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나영석 PD가 ‘서진이네’ 인턴이었던 방탄소년단 뷔와 배우 고민시가 가지고 있는 각각의 매력에 대해 언급했다.
“태형이가 가지고 있는 인간적인 매력이 있다”고 말한 나영석 ‘서진이네’는 ‘식당 프로그램’이기는 하지만, ‘프로그램’이지 ‘식당’이 아니다. 만약 한식만 알리고자 한다면 유명한 셰프님과 가는 것이 정답”이라며 “저희가 굳이 배우들과 함게 유사 식당을 만들어 해외에 가는 이유는 한식을 알리는 것도 한 축이지만 과정을 통해 배우는 것들과 케미가 식당을 운영하는 것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태형이가 케미에서 오는 재미나 위트, 일을 하면서 사회 초년생들이 겪을 법한 고민들을 보여줬다면 민시의 경우 또 다른 인턴의 매력이 있다. 회사에 새로운 인턴이 들어와 더 잘해서 성과를 내고 싶어 하는 모습이 민시가 보여 준 매력”이라고 설명한 뒤 “비교보다는 다른 역할을 수행했다.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케미의 재미를 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진이네2’는 곰탕에 진심인 사장님과 직원들의 복작복작 한식당 운영기를 담는 프로그램으로 오늘(28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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