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파트리샤,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 예능인상 노미네이트
2024. 6. 2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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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아이콘'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가 나란히 신인 예능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다.
샌드박스네트워크 측은 "샌드박스네트워크 소속 크리에이터이자 방송인 조나단, 파트리샤가 오는 7월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에서 각각 신인 남, 녀예능인상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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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아이콘’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가 나란히 신인 예능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다.
샌드박스네트워크 측은 “샌드박스네트워크 소속 크리에이터이자 방송인 조나단, 파트리샤가 오는 7월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에서 각각 신인 남, 녀예능인상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2022년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된 오리지널 스트리밍 시리즈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의 후보작(자)은 지난해 6월 1일부터 2024년 5월 31일(금)까지 공개된 오리지널 스트리밍 시리즈 콘텐츠(국내 드라마, 예능)를 대상으로, 홈페이지 투표, 전문가 평가 및 집단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조나단은 넷플릭스(Netflix) 좀비 유니버스 예능 ‘좀비버스’를 통해 신인남자예능인상 후보에 올랐다. 유튜브 구독자수 92만 명 이상을 보유한 톱 크리에이터이자, ‘예능 대세’로 평가받는 조나단은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압도적 활약에 힘입어 신인상 후보로 발돋움했다. 특히 2023년 화제작 ‘좀비버스’ 내 조나단은 서울 한복판에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한다는 프로그램 세계관 속에서 중요한 포지션을 맡아 인상적인 캐릭터 전개와 활약을 보여주며 시리즈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동생인 파트리샤는 웨이브(Wavve)와 JTBC의 공동 제작 예능 ‘연애남매’로 신인여자예능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 프로그램에서 오빠인 조나단과 패널로 함께 출연한 파트리샤는 ‘우리 오빠’보다 ‘남의 오빠’에 설렘지수가 폭발하는 ‘현실 남매’ 동생의 솔직함과 발랄함을 보여준 동시, 출연진들을 지켜보며 진심 어린 공감과 몰입도를 보여주며 ‘연애남매’ 팀의 막내로 좋은 반응을 모았다.
이처럼 지난 1년을 빛낸 최고의 스타들이 선정된 시상식에서 남매가 모두 동일부문 후보에 오르는 것은 이레적인 사례인 만큼, 조나단, 파트리샤를 향한 대중들의 한층 뜨거운 관심과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따로 또 같이 활동하며 대세 방송인으로 자리매김한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가 이번 시상식에서 어떤 결과를 손에 쥐게 될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오는 7월 19일 오후 8시 30분부터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개최되며, 동 시간 KBS2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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