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인기녀 정숙, 직업 뭐길래? "근무지는 모스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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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정숙이 모스크바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현숙은 '솔로나라 21번지'에 입성한 첫날밤부터 적극적인 '플러팅'을 투하하며 미친 존재감을 드러낸다.
잠시 후, '자기소개 타임'이 펼쳐지고 여기서도 현숙은 "이번 '솔로나라'에서 사랑꾼이 되고 싶은~"이라며 '손하트'까지 만들어 모두에게 강력 어필한다.
뒤이어 '인기녀' 정숙은 "제 근무지는 모스크바"라면서, 러시아에서 '솔로나라'까지 날아왔음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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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정숙이 모스크바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현숙은 '솔로나라 21번지'에 입성한 첫날밤부터 적극적인 '플러팅'을 투하하며 미친 존재감을 드러낸다. 우선 현숙은 고기를 열심히 굽고 있는 영철 옆으로 다가가더니 "어떡해~"라면서 열심히 부채질을 해준다. 이어 쌈까지 손수 먹여주면서 '쌈러팅'의 정석을 보여준다. 또한, 현숙은 광수의 옆에서도 "아, 진짜 자꾸!"라면서 귀엽게 티격태격하는 등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간다.
잠시 후, '자기소개 타임'이 펼쳐지고 여기서도 현숙은 "이번 '솔로나라'에서 사랑꾼이 되고 싶은~"이라며 '손하트'까지 만들어 모두에게 강력 어필한다. 뒤이어 '인기녀' 정숙은 "제 근무지는 모스크바"라면서, 러시아에서 '솔로나라'까지 날아왔음을 알린다. 정숙의 상상초월 발언에 상철은 "네?"라고 화들짝 놀라고, 다음으로 단상에 오른 영수는 "거리는 장벽이 될 수 없다"라고, '롱디'도 문제 없는 로맨스 포부를 강조한다.
그런가 하면 영자는 "잘 생기면 좋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밝히고, 깔끔한 슈트를 차려 입은 영호는 "제 직업은..."이라며 놀라운 스펙을 공개한다. 영호의 말을 들은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우와~"라고 감탄하며 '단체로 입을 쩍 벌린다고 하는데, 과연 3MC마저 경악케 한 솔로남녀의 '리얼 프로필'이 무엇일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26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1%(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8%까지 치솟았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TV 비드라마 화제성'에서 2위(6월 25일 기준)를 차지했으며, 6월 3주차 '비드라마 TV-OTT 검색반응 TOP10'에서도 1위에 등극, 매주 폭발적인 화제성과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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