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인기녀 정숙, 직업 뭐길래? "근무지는 모스크바"

신영선 기자 2024. 6. 28.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정숙이 모스크바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현숙은 '솔로나라 21번지'에 입성한 첫날밤부터 적극적인 '플러팅'을 투하하며 미친 존재감을 드러낸다.

잠시 후, '자기소개 타임'이 펼쳐지고 여기서도 현숙은 "이번 '솔로나라'에서 사랑꾼이 되고 싶은~"이라며 '손하트'까지 만들어 모두에게 강력 어필한다.

뒤이어 '인기녀' 정숙은 "제 근무지는 모스크바"라면서, 러시아에서 '솔로나라'까지 날아왔음을 알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ENA, SBS Plus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정숙이 모스크바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현숙은 '솔로나라 21번지'에 입성한 첫날밤부터 적극적인 '플러팅'을 투하하며 미친 존재감을 드러낸다. 우선 현숙은 고기를 열심히 굽고 있는 영철 옆으로 다가가더니 "어떡해~"라면서 열심히 부채질을 해준다. 이어 쌈까지 손수 먹여주면서 '쌈러팅'의 정석을 보여준다. 또한, 현숙은 광수의 옆에서도 "아, 진짜 자꾸!"라면서 귀엽게 티격태격하는 등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간다.

잠시 후, '자기소개 타임'이 펼쳐지고 여기서도 현숙은 "이번 '솔로나라'에서 사랑꾼이 되고 싶은~"이라며 '손하트'까지 만들어 모두에게 강력 어필한다. 뒤이어 '인기녀' 정숙은 "제 근무지는 모스크바"라면서, 러시아에서 '솔로나라'까지 날아왔음을 알린다. 정숙의 상상초월 발언에 상철은 "네?"라고 화들짝 놀라고, 다음으로 단상에 오른 영수는 "거리는 장벽이 될 수 없다"라고, '롱디'도 문제 없는 로맨스 포부를 강조한다.

사진=ENA, SBS Plus

그런가 하면 영자는 "잘 생기면 좋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밝히고, 깔끔한 슈트를 차려 입은 영호는 "제 직업은..."이라며 놀라운 스펙을 공개한다. 영호의 말을 들은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우와~"라고 감탄하며 '단체로 입을 쩍 벌린다고 하는데, 과연 3MC마저 경악케 한 솔로남녀의 '리얼 프로필'이 무엇일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26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1%(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8%까지 치솟았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TV 비드라마 화제성'에서 2위(6월 25일 기준)를 차지했으며, 6월 3주차 '비드라마 TV-OTT 검색반응 TOP10'에서도 1위에 등극, 매주 폭발적인 화제성과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