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BTS 뷔 영상편지에 화답 “예쁘게 봐주셨으면…군복무 파이팅”(서진이네)

황혜진 2024. 6. 2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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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민시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의 영상편지에 화답했다.

고민시는 6월 28일 오전 녹화 중계된 tvN '서진이네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서진이네2'는 곰탕에 진심인 이서진 사장님과 직원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의 복작복작 한식당 운영기를 다루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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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서진이네2’ 제공
사진=tvN ‘서진이네2’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고민시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의 영상편지에 화답했다.

고민시는 6월 28일 오전 녹화 중계된 tvN '서진이네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고민시는 "황금 인턴으로 인사드리게 된 고민시"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고민시는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것에 대해 "정말 많이 떨리고 설레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진귀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막내 인턴으로서 잘 도와드려야겠다, 잘 보조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오로지 진심을 다하자, 진심은 통한다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 PD님과 처음 미팅하고 요리 배우고 아이슬란드 가서 일하고 한국으로 돌아오기까지 중간중간 있었던 모든 과정에 놀라웠던 순간들이 너무 많아 더 믿기지 않은 현실"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7일 채널십오야’ 채널에는 ‘인턴에게 인턴이 보내는 영상편지’라는 제목의 ‘서진이네2’ 스페셜 영상이 공개됐다. 뷔는 “일단은 느리면 안 될 것 같고 속도를 빠릿빠릿하게 해서 막내다운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내가 돌아왔을 때는 그 모습이 익숙해져 있으면 좋겠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가서 보자”고 전했다.

이와 관련한 질문에 고민시는 "안 그래도 태형 선배님께서 남겨주신 영상편지 잘 봤다. 느리지 않고 빠릿빠릿한 좋은 후배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저도 하루빨리 만나 뵙는 날을 기다리고 있겠다. 건강하게 군 복무하고 오시길 바라겠다. 파이팅"이라고 화답했다.

'서진이네2'는 곰탕에 진심인 이서진 사장님과 직원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의 복작복작 한식당 운영기를 다루는 프로그램. 28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 '서진이네2'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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