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2' 고민시, 뷔에 영상편지 "몸 건강히 군복무 하시길…예쁘게 잘 봐주셨으면"

유은비 기자 2024. 6. 28. 1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민시가 선배 인턴 뷔에 영상편지를 남겼다.

고민시는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서진이네2' 제작발표회에서 군복무 중인 선배인턴 뷔에 영상편지 답장을 남겼다.

'서진이네2'에는 입대로 자리를 비운 뷔 대신에 고민시가 인턴으로 합류해 함께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서진이네 고민시. 제공| tvN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고민시가 선배 인턴 뷔에 영상편지를 남겼다.

고민시는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서진이네2' 제작발표회에서 군복무 중인 선배인턴 뷔에 영상편지 답장을 남겼다.

'서진이네2'에는 입대로 자리를 비운 뷔 대신에 고민시가 인턴으로 합류해 함께한다. 고민시를 황금인턴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나영석 PD는 "이번 시즌에 인턴 자리가 한 명 비게 됐다. 누구를 할까 고민하다가 라이징하는 젊은 친구 중에 서치를 많이 했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나 PD는 "민시 씨가 자신의 커리어를 충실히 쌓아가고 있는 훌륭한 배우기도 하지만 뒷조사를 해봤더니 중간중간 많은 일을 했더라"라며 "우리 회사가 남들이 보기엔 별거 아닌 조직처럼 보이지만 나름 조직도가 확고하다. 이런 상황에서 눈치껏 가장 잘 적응하면서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인물을 고민했다. 웨딩 플래너 할 때도 가장 빨리 승진한 친구였다고 들어서 그런 생각에 러브콜을 보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황금인턴 고민시는 합류 소감에 대해 "처음에 '왜 저를?'이라고 말씀을 드릴 정도로 놀랐다. 너무 감사하게 좋다고 하고 합류하게 됐다"라며 "너무 떨리고 설레기도 하고 진귀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영광스러운 순간이었다. 막내로서 잘 보조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진심을 다해 일했다"라고 밝혔다.

영상편지를 남겼던 선배 인턴 뷔에게는 "태형 선배님께서 남겨주신 영상통화 잘 봤다. 느리지 않고 빠릿빠릿한 후배였는지 모르겠지만 예쁘게 잘 봐주셨으면 좋겠고 하루빨리 만나 뵙는 날을 기다리겠다. 몸 건강히 군복무하고 오시길 바라겠다"라고 영상편지에 대한 답을 남기기도 했다.

'서진이네 2’는 곰탕에 진심인 사장님과 직원들의 복작복작 한식당 운영기를 담는 프로그램. 이날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