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안전 문제 소홀히 한 포항시의 안이한 환경행정

이상원 2024. 6. 2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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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포항철강공단 환경개선 사업으로 추진 중인 형산강 완충 저류시설이 공정률 90% 단계에서 뒤늦게 안전 관련 설계를 강화한다며 공사를 전면 중단하고 정부에 추가 예산을 신청해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는데요, 사업 지연과 부실 설계를 유발한 포항시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김상민 포항시의원 "100억 원이 넘는 핵심 정화시설을 지어 놓고 준공을 사실상 했는데 성능에 관한 보증을 테스트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지 않습니까?"라며 포항시의 안이한 환경 행정을 질타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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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포항철강공단 환경개선 사업으로 추진 중인 형산강 완충 저류시설이 공정률 90% 단계에서 뒤늦게 안전 관련 설계를 강화한다며 공사를 전면 중단하고 정부에 추가 예산을 신청해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는데요, 사업 지연과 부실 설계를 유발한 포항시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김상민 포항시의원 "100억 원이 넘는 핵심 정화시설을 지어 놓고 준공을 사실상 했는데 성능에 관한 보증을 테스트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지 않습니까?"라며 포항시의 안이한 환경 행정을 질타했는데요.

네, 주민을 위한 환경 개선 사업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안전 문제를 소홀히 했으니 비난을 받을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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