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스카이트랙스 어워드 5개 부문 수상"

김영권 2024. 6. 28. 1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어캐나다는 '2024 스카이트랙스 세계 항공 어워드'에서 캐나다 항공사 중 가장 많은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어캐나다의 회장 겸 최고 경영자(CEO)인 마이클 루소는 "이번 스카이트랙스 어워드에서의 성과는 우리 항공사의 우수성을 전 세계 승객들이 인정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전 세계 4만여명의 임직원분들이 보여준 노고와 헌신에 늘 감사하며 특히 객실 승무원 및 객실 서비스 운영팀 모두가 애쓴 만큼 빛을 발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승객 한 분 한 분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어캐나다 제공

[파이낸셜뉴스] 에어캐나다는 '2024 스카이트랙스 세계 항공 어워드'에서 캐나다 항공사 중 가장 많은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상한 부문으로는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 케이터링 △캐나다 최고의 승무원 서비스 △북미에서 가장 가족 친화적인 항공사 △북미 최고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기내 케이터링 △북미에서 가장 깨끗한 항공사 등이다.

스카이트랙스 세계 항공 어워드는 항공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전 세계 승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설문조사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조사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진행됐으며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 2000만명이 넘는 승객이 참여했다.

에어캐나다의 회장 겸 최고 경영자(CEO)인 마이클 루소는 "이번 스카이트랙스 어워드에서의 성과는 우리 항공사의 우수성을 전 세계 승객들이 인정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전 세계 4만여명의 임직원분들이 보여준 노고와 헌신에 늘 감사하며 특히 객실 승무원 및 객실 서비스 운영팀 모두가 애쓴 만큼 빛을 발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승객 한 분 한 분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캐나다는 캐나다의 가장 큰 국적 항공사이며 세계 최대의 항공 동맹인 스타얼라이언스의 창립 회원사이다. 현재, 북미를 포함한 180개 이상의 국제공항에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