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전현무-박명수, 파리올림픽 간다…역도 지원사격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전현무와 박명수가 함께 프랑스 파리로 떠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측은 6월 28일 “‘사당귀’의 든든한 MC 전현무와 박명수가 ‘2024 파리올림픽’ 역도 중계를 위해 프랑스 파리에 함께 간다”라고 밝혔다.

전현무와 박명수는 제2의 장미란이라고 불리는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을 금빛 지원사격 한다. 특히 박혜정의 생애 첫 올림픽 참가이자 비인기 종목 역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의기투합할 예정이다.

전현무는 스포츠 캐스터로 박혜정의 역도 중계를 담당한다. 이에 전현무는 “올림픽 중계는 생애 처음”이라며 “스포츠 중계는 ‘아육대(‘아이돌 스타 선수권 대회’)’밖에 한 적이 없다”라며 첫 스포츠 캐스터 도전을 밝힌다.

이와 함께 박명수는 대한민국 5천만 국민을 대표한 국가대표 응원단으로 함께 한다. 이처럼 ‘역도 요정’ 박혜정의 첫 올림픽 도전에 힘을 싣기 위한 전현무와 박명수의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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