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블루엠텍과 의약품 온라인 유통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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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이 의약품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루엠텍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일제약은 최근 블루엠텍과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전문의약품의 온라인 유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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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은 최근 블루엠텍과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전문의약품의 온라인 유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온라인 직거래 시스템을 통한 양사의 상호 이익 증진과 더불어 의약품 유통의 편의성과 구매 접근성 강화를 통한 유통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블루엠텍의 온라인 스토어 '블루팜코리아'는 2019년 시작된 병의원 원내의약품 e커머스 플랫폼으로 약 2만9000여개의 의료기관이 회원으로 가입됐다.
삼일제약의 전문의약품은 블루팜코리아를 통해 공급되며 병·의원 회원은 삼일제약의 전문의약품을 손쉽게 주문하고 결제하며 재고를 확인할 수 있는 통합된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우수의약품유통관리기준 시설을 갖춘 블루엠텍과의 협력을 통해 삼일제약의 전문의약품 유통 라인을 확대해 온라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했다"며 "병·의원에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의료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선 기자 sun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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