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함안 등 10개 시·군, ‘교육발전특구’ 신청

김효경 2024. 6. 2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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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교육발전 특구' 시범지역 2차 선정에 경남에서는 남해와 함안, 통영 등 10개 시·군이 응모했습니다.

남해군은 초등 스포츠 특화, 산청군은 돌봄과 진로 지원, 하동군은 에듀케어, 함안과 합천은 인재 육성 분야로 지원했습니다.

또, 통영시는 문화예술특화교육으로 의령과 창녕, 함양과 거창은 경남형 로컬 유학 모델로 지원했습니다.

선정 결과는 다음 달 말 발표됩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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