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2' 최우식 "대리로 승진했지만..난 아직도 인턴 같아"

안윤지 기자 2024. 6. 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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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2' 배우 최우식이 인턴에서 승진한 소감을 밝혔다.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는 28일 온라인을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에 최우식은 '만년 인턴' 이미지에서 벗어나 대리, 셰프로 승진했다.

그는 "인턴에서 대리로 승진했는데 바로 셰프로 나왔다. ('오늘의 셰프'에서 내 요리) 강점은 없지만, 부담감이 컸다. 우리가 그래도 식당을 영업하는 거라 셰프인데 실수하면 큰일이 생기는 거니까 그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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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배우 최우식 /사진제공=tvN
'서진이네2' 배우 최우식이 인턴에서 승진한 소감을 밝혔다.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는 28일 온라인을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에 최우식은 '만년 인턴' 이미지에서 벗어나 대리, 셰프로 승진했다. 그는 "인턴에서 대리로 승진했는데 바로 셰프로 나왔다. ('오늘의 셰프'에서 내 요리) 강점은 없지만, 부담감이 컸다. 우리가 그래도 식당을 영업하는 거라 셰프인데 실수하면 큰일이 생기는 거니까 그랬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 셰프가 돌아가면서 많이 배웠다. 어떻게 하면 홀에서 해야 주방이 쉽고 주방이 어떻게 해야 홀이 쉬운지 알게 됐다. 나에게 초인 같은 인턴이 들어와 난 정말 잘 넘겼다"라며 "사실 지금도 인턴 같다. 방송 보면 알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진이네2'는 아이슬란드에 오픈한 '서진이네 2호점' 곰탕에 진심인 사장님과 직원들의 복작복작 한식당 운영기를 그린다. 이날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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