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2' 박서준 "인생 2막 고민하고 와, 혼란스럽기도" 폭소

임시령 기자 2024. 6. 2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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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2' 박서준이 촬영 소감을 전했다.

28일 tvN 새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박서준은 "서진뚝배기에서 인생 2막을 고민하고 왔다. 다른 직업으로 살 수 있겠다는 혼란스러운 마음이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진이네2'는 오늘(28일)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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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2 박서준 / 사진=tvN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서진이네2' 박서준이 촬영 소감을 전했다.

28일 tvN 새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나영석 PD와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가 함께했다.

'서진이네2'는 곰탕에 진심인 사장님과 직원들의 복작복작 한식당 운영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정유미는 전무, 박서준은 상무를 맡고 만년 인턴이던 최우식은 대리로 전격 승진했다.

이날 사장 나영석은 "힘들었다"며 "그래도 다들 열심히 해줘서 열심히 즐겁게 하고 왔다"고 운을 뗐다.

정유미는 "전무이사로 승진했다. 더 이상 올라갈 곳이 없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박서준은 "서진뚝배기에서 인생 2막을 고민하고 왔다. 다른 직업으로 살 수 있겠다는 혼란스러운 마음이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우식은 "인턴에서 드디어 대리로 승진한 최대리다. 인턴으로 굉장한 친구가 와서 오싹했다"고 털어놨다.

'서진이네2'는 오늘(28일)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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