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홍천, ‘바이오국가산단’ 지정…‘K-바이오’ 도약

엄기숙 2024. 6. 28. 10: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강릉]강원도가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정부는 어제(27일)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열고 강원도 등 전국 5곳을 바이오산단으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의 춘천과 홍천은 인공지능 기반 신약 개발과 생산의 거점으로 조성됩니다.

사업비는 2040년까지 2조 4,000억 원이 투입됩니다.

바이오산단엔 신속한 인허가와 세제 혜택, 용적률 완화 등 다양한 지원을 합니다.

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