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버튼' 심창민, 뮤지컬 첫 도전 성공적…가창력+섬세한 감정 '호평'

강효진 기자 2024. 6. 28.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창민(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뮤지컬 '벤자민 버튼'의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뮤지컬 도전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심창민은 "첫 뮤지컬 작품을 훌륭한 제작진분들, 동료 배우분들과 함께해서 정말 뜻깊고 행복했다. 무엇보다 극장을 찾아와주신 관객분들 덕분에 무대에 서는 순간순간 큰 힘을 낼 수 있었다. '벤자민 버튼'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마지막 공연까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심창민. 제공ㅣSM엔터테인먼
▲ 심창민. 제공ㅣSM엔터테인먼
▲ 심창민. 제공ㅣSM엔터테인먼
▲ 심창민. 제공ㅣSM엔터테인먼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심창민(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뮤지컬 ‘벤자민 버튼’의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심창민은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의 원작인 F.스콧 피츠제럴드의 단편 소설을 원안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창작 뮤지컬 ‘벤자민 버튼’에서 벤자민 버튼 역을 맡아 관객들을 찾고 있다.

특히 심창민은 노인의 모습으로 태어나 시간이 지날수록 젊어지는 삶과 평생을 걸쳐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지고지순한 사랑의 감정을 감미로우면서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여운을 일으키는 섬세한 감성으로 그려내 좋은 반응을 모으고 있다.

또한 심창민은 ‘벤자민 버튼’의 독특한 연출 방식인 퍼펫을 활용한 부분에서 앙상블 배우들과 완벽한 호흡을 선사, 인물의 거꾸로 흐르는 시간을 드라마틱하게 담아내 보는 이들을 극 속으로 더욱 빠져들게 하고 있다.

이처럼 뮤지컬 도전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심창민은 “첫 뮤지컬 작품을 훌륭한 제작진분들, 동료 배우분들과 함께해서 정말 뜻깊고 행복했다. 무엇보다 극장을 찾아와주신 관객분들 덕분에 무대에 서는 순간순간 큰 힘을 낼 수 있었다. ‘벤자민 버튼’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마지막 공연까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심창민의 열연이 돋보이는 ‘벤자민 버튼’은 오는 30일까지 서울 세종 M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