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노리는 저지, 올스타 1차투표 전체 1위..통산 6번째 올스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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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가 올스타 1차 투표 최다 득표자가 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6월 28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가 올스타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자가 됐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저지는 1차 투표에서 342만5,309표를 얻어 최다 득표자가 됐다.
1차 투표 최다 득표에 성공한 저지는 2차 투표 없이 곧바로 올스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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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저지가 올스타 1차 투표 최다 득표자가 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6월 28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가 올스타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자가 됐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저지는 1차 투표에서 342만5,309표를 얻어 최다 득표자가 됐다. 1차 투표 최다 득표에 성공한 저지는 2차 투표 없이 곧바로 올스타에 선정됐다.
저지는 통산 2번째로 올스타 최다 득표에 성공했다. MVP를 차지했던 지난 2022년에도 최다 득표를 달성한 바 있다.
저지는 올시즌에도 MVP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27일까지 80경기에서 .309/.433/.712 30홈런 77타점을 기록해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타점, 장타율, OPS 1위를 달렸다.
올스타 선정이 확정된 저지는 통산 6번째 올스타 선정 영광을 안았다. 신인왕을 차지한 2017시즌을 시작으로 2017, 2018, 2021-2024년 올스타에 선정됐다. 6차례 모두 추천 선수가 아닌 팬 투표로 선정됐다.
한편 내셔널리그에서는 브라이스 하퍼(PHI)가 327만7,920표를 얻어 득표 1위를 기록해 올스타전으로 직행했다. 아메리칸리그 최다득표 2위는 300만121표를 얻은 후안 소토(NYY)였다.(자료사진=애런 저지)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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