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ØREN(로렌), 오늘 신곡 ‘Gasoline’ 터진다

안병길 기자 2024. 6. 2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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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ØREN. 더블랙레이블



가수 LØREN(이하 ‘로렌’)이 신곡 ‘Gasoline’(가솔린)을 공개했다.

록 보컬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로렌이 오늘(28일) 88라이징(88rising)의 프로젝트 ‘1999 WRITE THE FUTURE’와 협업한 영어 싱글 ‘Gasolin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Gasoline’은 뚜렷한 개성의 소유자 로렌과 장르를 넘나드는 ‘1999 WRITE THE FUTURE’의 협업을 통해 짜릿한 펑크 록을 재해석한 곡으로, 자신을 괴롭히는 악마와 사회적 압력에 맞서 싸우는 로렌의 내적 혼란과 불안을 다룬 곡이다.

앞서 티저 포스터,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인 로렌은 이번 싱글 ‘Gasoline’을 통해 한층 짙어진 음악적 색채를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오늘(28일) 자정에 ‘Gasoline’ 음원이 공개된 데 이어, 오후 1시에는 음악의 강렬한 무드를 시각화할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는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로렌은 G-DRAGON의 ‘개소리(BULLSHIT)’, 블랙핑크의 ‘Pretty Savage’, ‘Lovesick Girls’, ‘You Never Know’ 등 히트곡의 작곡과 편곡, 작사에 참여하며 프로듀서로서도 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패션 감각과 독보적인 스타일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으며 명품 브랜드 캠페인 모델 발탁, 행사 참여, 화보 촬영 등 패션 분야에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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