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1박 2일 경영전략회의...'AI·반도체' 재원 확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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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적인 리밸런싱, 사업 구조조정에 나선 SK그룹이 주요 계열사 CEO들이 모이는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의에는 최재원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장과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포함해 주요 계열사 CEO 30여 명이 참석하며 최태원 회장은 화상으로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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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적인 리밸런싱, 사업 구조조정에 나선 SK그룹이 주요 계열사 CEO들이 모이는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SK그룹은 오늘 오전 7시 반부터 1박 2일 동안 경기도 이천에 있는 SKMS연구소에서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AI와 반도체 등 미래 성장산업 분야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는 최재원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장과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포함해 주요 계열사 CEO 30여 명이 참석하며 최태원 회장은 화상으로 참여합니다.
미국 출장 중인 최태원 회장은 어제(27일) SNS를 통해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 등 미국 빅테크 CEO들과 잇따라 만난 소식을 전하면서 전례 없는 기회가 눈에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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