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운산업개발, 낙월해상풍력사업 참여 기업 협의체 발대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명운산업개발은 어제(27일) 낙월해상풍력사업에 참여하는 100여 개 기업과 '낙월해상풍력사업 참여기업 협의체'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낙월해상풍력사업은 명운산업개발 산하 시행사 낙월블루하트가 전남 영광군 낙월면 안마도와 송이도 일원 공유수면에 추진하는 364.8메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사업으로, 남부발전과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계약을 체결하고 3월에 착공해 현재 육상부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명운산업개발은 어제(27일) 낙월해상풍력사업에 참여하는 100여 개 기업과 '낙월해상풍력사업 참여기업 협의체'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낙월해상풍력사업은 명운산업개발 산하 시행사 낙월블루하트가 전남 영광군 낙월면 안마도와 송이도 일원 공유수면에 추진하는 364.8메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사업으로, 남부발전과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계약을 체결하고 3월에 착공해 현재 육상부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협의체 발대식에는 주요 해상풍력 기자재와 설계 및 시공, 금융기관, 인허가 용역업체 등 국내 100여 개 업체에서 관계자 16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낙월해상풍력사업은 2026년 6월 준공 이후 20년 이상 상업 운영을 통해 재생에너지 전력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김강학 / 명운산업개발 대표
- "국가와 국민을 위한 에너지 전환의 목표를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달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서로의 강점을 결합하여, 해상풍력 사업에서 최상의 성과를 이뤄내고, 그 성과를 공유하며 동반성장하고자 합니다."
[ 김수형 기자 / onair@mbn.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윤 대통령, 지지율 36.3%…차기 당대표 한동훈 37.9%·나경원 13.5%
- ″아리셀, 5년 간 점검 한 번 없었다″...환노위 오늘 현안 보고
- 세븐틴,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 등장에 ‘들썩’...글로벌 매체 취재 열기도 UP
- 항공 요금에 포함된 '출국납부금'…7월부터 감면
- 일행이 친 골프공에 맞아 숨진 60대…경찰 ″스윙 연습 착각 가능성″
- '전여친 고소' 허웅과 열애설 난 인플루언서…측근 ″사실무근″
- 길이만 무려 55미터...″이게 자전거라고?″
- 피겨 성추행 논란…″연인 관계″ vs ″정신과 치료″
- 최태원 동거인 '첫 언론 인터뷰' 아니었나…″전시설명만 제공″
- 윤 대통령, 미 국가정보국장 접견 ''북러 조약 공동 대응'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