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준 ‘낮밤녀’ 합류, 수감자 건강 체크하는 의무과장 된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하동준이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 출연한다.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 연출 이형민, 최선민 / 제공 SLL / 제작 삼화네트웍스, 이하 ‘낮밤녀’)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십과 앙큼달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리는 드라마다.

하동준은 5부에 '의무과장' 역으로 출연한다. 극중 구치소에서 수감자들의 건강을 체크하는 까칠한 의무과장의 모습을 보여주며 수감자들의 반복된 비합법적인 행동에 의사로서 타성에 젖은 캐릭터이다.

매 작품 섬세하고 견고한 연기로 시청자분들에게 깊은 여운을 주는 하동준이 이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작품과 함께 앞으로도 어떤 다채로운 면면들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매주 토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