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드로그바' 잭슨 나가! '25골' 뉴캐슬 ST 관심→2000억 예상...첼시 다음 시즌 베스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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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최전방에 변화를 고려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다음 시즌 첼시의 베스트11을 공개했다.
시즌 초반 니콜라 잭슨, 아르만도 브로야가 경쟁했고 브로야가 겨울 이적 시장에 풀럼으로 임대를 떠나면서 잭슨이 첼시의 공격을 책임졌다.
잭슨은 비야레알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지난 시즌 첼시의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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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첼시는 최전방에 변화를 고려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다음 시즌 첼시의 베스트11을 공개했다. 첼시가 현재 관심을 보이고 있는 알렉산더 이삭도 포함됐다.
포메이션은 4-3-3이었고 크리스토퍼 은쿠쿠, 이삭, 노니 마두에케, 모이세스 카이세도, 엔소 페르난데스, 콜 팔머, 마크 쿠쿠렐라, 리바이 콜윌, 토신 아다라비오요, 리스 제임스, 로베르토 산체스가 이름을 올렸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6일 "첼시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더 이삭에 대해 문의했다. 하지만 카이세도 영입 때 사용한 클럽 레코드인 1억 1,500만 파운드(약 2,015억 원) 이적료를 깨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첼시의 최전방은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 시즌 초반 니콜라 잭슨, 아르만도 브로야가 경쟁했고 브로야가 겨울 이적 시장에 풀럼으로 임대를 떠나면서 잭슨이 첼시의 공격을 책임졌다.
잭슨은 비야레알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지난 시즌 첼시의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잭슨은 첼시의 공격수라기엔 아쉬운 장면이 많았다. 공간을 찾아 들어가는 움직임은 나쁘지 않았지만 결정력이 문제였다. 동료들이 결정적인 기회를 여러 번 제공했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잭슨의 득점 기록은 좋았다. 잭슨은 리그 14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중요할 때 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주로 약팀을 상대로 골을 넣었다. 잭슨은 지난 시즌 4위 이상이었던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리버풀,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단 1골밖에 넣지 못했다. 잭슨이 문전에서 집중력을 발휘했다면 20골은 넘게 뽑아낼 수 있었다.
첼시는 지난 시즌의 아쉬움을 덜어내기 위해 새로운 공격수를 모색하고 있다. 첼시가 관심을 보이는 건 뉴캐슬의 이삭이다. 이삭은 192cm의 장신 공격수다. 키는 크지만 피지컬이 좋은 편은 아니다. 그래도 공 소유 능력과 빠른 발로 전방에서 제 역할을 다해준다. 이삭은 마무리 능력도 좋아 뉴캐슬의 득점을 책임지고 있다. 이삭은 지난 시즌 모든 대회에서 25골을 터트렸다. 첼시가 이삭을 데려와 최전방에 변화를 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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