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이치브이엠, 코스닥 입성 첫날 60% 넘게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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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금속 제조기업 에이치브이엠이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60%가 넘는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에이치브이엠은 한국진공야금이 전신인 기업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우주 등 첨단 전방산업에 필요한 금속을 생산하고 있다.
문승호 에이치브이엠 대표는 상장 전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기반으로 첨단금속 공급 확대를 통해 성장하겠다"며 "꾸준한 연구개발 및 기술력 제고, 인프라 확장을 통해 글로벌 첨단금속 시장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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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9시49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에이치브이엠은 공모가(1만8000원) 대비 71.39% 오른 2만9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치브이엠은 한국진공야금이 전신인 기업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우주 등 첨단 전방산업에 필요한 금속을 생산하고 있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8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는 희망범위(1만1000∼1만42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8000원으로 확정됐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96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면서 5조2000억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문승호 에이치브이엠 대표는 상장 전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기반으로 첨단금속 공급 확대를 통해 성장하겠다"며 "꾸준한 연구개발 및 기술력 제고, 인프라 확장을 통해 글로벌 첨단금속 시장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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