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여자핸드볼, 세계주니어선수권 13-14위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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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세 이하(U20)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 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북마케도니아를 꺾고 13~14위전에 진출했다.
오세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열린 홈 팀 북마케도니아와의 2024 세계여자주니어핸드볼 선수권 13~16위 결정전전에서 34-19 대승을 거뒀다.
조별리그 2승1패로 결선리그에 진출했던 한국은 이후 덴마크와 노르웨이에 연달아 패배, 13~16위 결정전으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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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 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북마케도니아를 꺾고 13~14위전에 진출했다.
오세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열린 홈 팀 북마케도니아와의 2024 세계여자주니어핸드볼 선수권 13~16위 결정전전에서 34-19 대승을 거뒀다.
이날 한국은 김지아의 8골, 이혜원의 6골 등을 묶어 큰 위기 없이 15점 차의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조별리그 2승1패로 결선리그에 진출했던 한국은 이후 덴마크와 노르웨이에 연달아 패배, 13~16위 결정전으로 밀려났다. 그리고 이날 승리로 13~14위전에서 대회 최종 순위를 가리게 됐다.
한국은 28일 오후 8시 15분 이집트전으로 대회를 마무리한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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