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아이브, 펩시와 협업으로 신곡 '썸머 페스타' 발표

최주성 2024. 6. 28. 0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썸머 페스타'는 현대적인 느낌의 음색에 기타와 베이스 연주가 더해진 디스코 팝 장르의 노래다.

'완벽한 하루'는 이상순이 2021년 6월 발매한 미니 음반 이후 약 3년 1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그간 섬세하면서 서정적인 음악을 발표해온 이상순은 신곡에서도 평온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날 안테나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한 신곡 발표 영상에도 이상순이 직접 촬영한 평화로운 일상의 모습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어스, 빌리 조엘 '업타운 걸' 재해석한 음원 발표
밴드 소란 콘서트 '스퀴즈!'·이상순 싱글 '완벽한 하루'
아이브 '썸머 페스타' [펩시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 아이브 신곡 '썸머 페스타' = 그룹 아이브가 펩시와 협업으로 28일 오후 6시 신곡 '썸머 페스타'(SUMMER FESTA)를 발표한다고 펩시코리아가 28일 밝혔다.

'썸머 페스타'는 현대적인 느낌의 음색에 기타와 베이스 연주가 더해진 디스코 팝 장르의 노래다.

아이브는 이 곡에서 '기회는 내 손으로 골라잡아'와 같은 가사로 주체적인 자신감과 당당한 모습을 보여준다.

지난해 10월부터 월드투어를 시작한 이들은 오는 8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공연을 열며, 9월에는 일본 도쿄돔 무대에 오른다.

투어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투어스가 재해석한 빌리 조엘 = 그룹 투어스(TWS)가 28일 오후 6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에서 음원 '업타운 걸'(Uptown Girl)을 공개한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업타운 걸'은 투어스가 유명 팝 가수 빌리 조엘의 동명 곡을 재해석해 부른 버전이다.

투어스는 8비트 밴드 음향을 기반에 두고 앰비언트 기타, 레트로 신시사이저 음향을 더한 편성으로 곡을 해석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스타'(Star)를 작사·작곡한 정구현(NieN)이 편곡에 참여했다.

투어스는 오후 10시 '지코의 아티스트'에 출연해 '업타운 걸' 무대를 선보인다.

소란 여름 콘서트 '스퀴즈!' 포스터 [엠피엠지 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소란 여름 콘서트 '스퀴즈!' = 밴드 소란이 8월 17∼18일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콘서트 '스퀴즈!'(Squeeze!)를 개최한다고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이 밝혔다.

소란은 전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콘서트 포스터를 게재하며 공연 소식을 전했다.

소란이 여름 콘서트를 여는 것은 2022년 이후 2년 만이다.

올해 콘서트는 '여름 과일'을 키워드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무대를 꾸민다.

이상순 신곡 '완벽한 하루' [안테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이상순 신곡 '완벽한 하루' =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이 다음 달 4일 디지털 싱글 '완벽한 하루'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안테나가 밝혔다.

'완벽한 하루'는 이상순이 2021년 6월 발매한 미니 음반 이후 약 3년 1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그간 섬세하면서 서정적인 음악을 발표해온 이상순은 신곡에서도 평온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날 안테나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한 신곡 발표 영상에도 이상순이 직접 촬영한 평화로운 일상의 모습이 담겼다.

cj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