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마법" 코카콜라, 뉴진스와 함께한 광고 화제

코카콜라 'Coke & Meal' 캠페인 광고 메이킹 필름 공개
뉴진스 멤버 5인 5색 개성 엿볼 수 있는 인터뷰도 담아

코카콜라 'Coke & Meal' 광고 메이킹 필름.(사진=코카콜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코카콜라가 뉴진스 멤버들과 함께 했던 '코크&밀(Coke & Meal)' 광고 메이킹 필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이킹 필름에서는 Coke & Meal 캠페인 광고 촬영 현장에서 뉴진스 멤버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Coke & Meal은 맛있는 음식과 행복한 분위기를 완성하는 코카콜라의 '맛있는 마법'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이다.

코카콜라는 지난 달 뉴진스와 함께 한 TVCF를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뉴진스 멤버 전원이 출연한 종합편 TVCF 외에도, 브런치, 타코, 숯불고기, 떡볶이 등 뉴진스 멤버들이 서로 다른 메뉴의 음식에 코카콜라를 함께 즐기며 행복을 전하는 5인 5색 스토리를 담은 개인편 영상이 코카콜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이어서 공개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약 6분가량의 긴 러닝타임으로 제작된 이번 비하인드 영상은 촬영 현장에서 멤버들의 솔직하고 발랄한 모습은 물론, 막간을 이용한 멤버 별 짧은 인터뷰들이 담겼다.

가장 먼저 촬영을 진행한 해린은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을 마무리한 후 뒤늦게 수줍은 듯 자신의 최애 코카콜라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숯불고기와 코카콜라를 곁들이는 모습을 촬영한 혜인은 소고기를 더 맛있게 즐기는 자신만의 비법을 깜짝 공개해 'Coke & Meal'을 몸소 보여주며 코카콜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브런치 가게를 재연한 촬영장 세트와 분위기를 칭찬하며 "코카콜라 팀 짱!"을 외치는 다니엘과 한 손엔 타코, 다른 한 손엔 코카콜라를 들고 마치 현지 식당에 온 듯한 바이브로 리듬을 타며 맛있는 마법을 몸소 보여주는 하니도 등장한다.

떡볶이와 함께 코카콜라를 곁들이는 촬영을 마치고 "코카콜라를 마시고 나면 리프레시가 된다"며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이는 민지까지 유쾌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뉴진스의 매력이 메이킹 필름 곳곳에 묻어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뉴진스 멤버들과 함께 한 촬영장 속 행복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코카콜라가 이야기하는 'Coke & Meal'의 '맛있는 마법'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해 이번 영상을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ris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