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 이어 줄리안도..."물 과사용 불편" 워터밤 축제 일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벨기에 출신 방송인이자 환경운동가로 활동 중인 줄리안이 '워터밤 페스티벌'에 일침을 가했다.
줄리안이 게재한 영상에 따르면 '워터밤 페스티벌' 초대장 상자를 열면, LED 화면에서 축제 장면이 재생된다.
이에 그가 '워터밤 페스티벌'의 과한 물 사용에 거부감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 중인 '워터밤 페스티벌'은 과도한 물 사용에 대해 꾸준한 비판을 받아온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현서 기자] 벨기에 출신 방송인이자 환경운동가로 활동 중인 줄리안이 '워터밤 페스티벌'에 일침을 가했다.
27일 줄리안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워터밤 VVIP 초대장 영상을 게재하며 "초대장에 일회용 LED?"라고 말했다.
줄리안이 게재한 영상에 따르면 '워터밤 페스티벌' 초대장 상자를 열면, LED 화면에서 축제 장면이 재생된다. 이에 그는 "참고로 내가 받은 초대장 아니다. 난 올해도 안 갈 예정이다. 물 과사용에 대해서 사실 불편한 심리가 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현재 줄리안은 환경운동가로 활동 중이다. 앞서 한 방송에서 그는 "80년도쯤에 부모님이 벨기에에서 유기농 판매했다. 그러다가 제가 한국에 왔을 때 다큐를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됐다"라며 환경운동가가 된 계기를 언급했다.
이에 그가 '워터밤 페스티벌'의 과한 물 사용에 거부감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 중인 '워터밤 페스티벌'은 과도한 물 사용에 대해 꾸준한 비판을 받아온 바 있다.
지난 2022년 이엘 역시 "'워터밤 페스티벌' 물 300톤 소양강에 뿌려줬으면 좋겠다"라고 언급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당시 강원도 인제와 춘천은 소양강이 바닥을 드러내는 등 극심함 가뭄에 시달리고 있었다.
한편, 올해 '워터밤 페스티벌'은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개최된다. 지코,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 창모, 화사, 선미, 나연, 청하, 비비, 권은비, 현아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희선과 정반대...숨겨왔던 딸 근황이 공개됐다
- '혼인신고' 안 하고 그냥 산다는 이다해♥세븐...이유가 충격
- '비키니 대회' 1위 등장...'나는솔로' 진짜 난리났다
- '아이유 닮은꼴' 신봉선, 성형했다...진짜 놀랄만한 근황
- 빌리 아일리시, 엄청 친한 한국인 있었다...정체가 '깜짝'
- 물에 젖어 '훤히보이는 속살'...하지영, 충격 근황
- 탁재훈 "같이 살던 김종서, 갑자기 신비주의... 서태지하고만 다녀"('돌싱포맨')[종합]
- "무서운 존재"...충격 졸업사진 공개된 대세 남배우
- '19금 방송' 오해 부른 서유리...수영복 입고 충격 근황 전했다
- 아이가 밥상 올라와 '손등' 쳤더니 아내가 '아동학대' 신고...신고 중독 아내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