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닛산 제쳤다”…현대차그룹, 美 JD파워 신차품질조사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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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신차 품질조사에서 GM·닛산을 제치고 종합 1위에 올랐다.
현대차그룹은 28일 미국 시장조사기업 제이디파워(J.D.Power)가 발표한 '2024년 신차품질조사(IQS·Initial Quality Study)'에서 글로벌 15개 자동차그룹 중 가장 우수한 점수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15개 자동차그룹 중 가장 낮은 평균 점수인 164점을 기록, 닛산(168점)과 GM(172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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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28일 미국 시장조사기업 제이디파워(J.D.Power)가 발표한 ‘2024년 신차품질조사(IQS·Initial Quality Study)’에서 글로벌 15개 자동차그룹 중 가장 우수한 점수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15개 자동차그룹 중 가장 낮은 평균 점수인 164점을 기록, 닛산(168점)과 GM(172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혁신적인 편의 기능과 차별화되 디자인, 인포테인먼트와 주행보조·안전 기능이 호평받았다.
차급별 평가에서도 기아 K3(현지명 포르테)가 6년 연속 준중형 세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기아 카니발은 2년 연속 미니밴 1위, 제네시스 G80가 4년 연속 준대형 프리미엄 세단 부문 1위, 현대차 싼타크루즈가 중형 픽업트럭 부문 1위에 올라 총 4개 차종이 ‘최우수 품질상’을 탔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은 점점 다양해지는 고객 요구에 맞춰 최상의 품질과 기술력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미국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향상과 혁신으로 우수한 품질의 차량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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