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 ICT미래전략 인사이트 참가…BTMS·RMS 소개

김경택 기자 2024. 6. 2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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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캡은 전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ICT 미래전략 인사이트'에 참가해 출장·렌터카 비즈니스 영역의 디지털 전환 솔루션(Digital Transformation Solution)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레드캡BTMS는 레드캡이 개발한 출장 관리 시스템이다.

레드캡RMS는 비즈니스 렌터카의 운영 효율 증대를 위해 레드캡이 LG전자와 함께 개발한 차량관제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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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드캡투어)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레드캡은 전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ICT 미래전략 인사이트'에 참가해 출장·렌터카 비즈니스 영역의 디지털 전환 솔루션(Digital Transformation Solution)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ICT 미래전략 인사이트는 한국IT산업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한국PMO 사회적협동조합, 브레인네트워크포럼이 주관한다. 정부·공공기관 대상 국내외 ICT트렌드와 민간 기업의 ICT 신제품·신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다.

레드캡은 이 자리에서 레드캡BTMS와 레드캡RMS를 선보였다. 레드캡BTMS는 레드캡이 개발한 출장 관리 시스템이다. PC환경은 물론 모바일에서도 실시간 예약이 가능하며 고객사의 그룹웨어와의 연동을 통해 출장 데이터의 디지털화가 가능하다.

레드캡RMS는 비즈니스 렌터카의 운영 효율 증대를 위해 레드캡이 LG전자와 함께 개발한 차량관제 시스템이다. 여러 사용자가 함께 사용하는 업무용 차량의 편리한 이용과 관리가 가능하다. 고객사 이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예약과 반납이 가능하며 관리자는 차량의 상태, 유지보수 스케줄을 앱을 통해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인유성 레드캡 대표는 "앞으로도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ICT기술을 도입, 언제 어디서나 고객사가 안심하고 편리하게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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