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PGA 로켓모기지 클래식 1라운드 공동 115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모기지 클래식'(총상금 920만 달러) 첫날 100위권 밖으로 밀려나며 컷 탈락 위기에 놓였다.
김주형은 28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펼쳐진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김주형이 부진한 가운데 이경훈과 김성현도 나란히 이븐파 72타 공동 100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티야, 8언더파 단독 선두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모기지 클래식'(총상금 920만 달러) 첫날 100위권 밖으로 밀려나며 컷 탈락 위기에 놓였다.
김주형은 28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펼쳐진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공동 115위에 처진 김주형은 2라운드에서 반등해야 3라운드에 나설 수 있다.
지난 24일 막 내린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김주형은 이번 대회 첫날 부진하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다만 공동 50위와 3타 차밖에 나지 않아 2라운드 성적에 따라 충분히 반등은 가능하다.
단독 선두에는 8언더파 64타를 친 악샤이 바티아(미국)가 자리했다.
지난 4월 발레로 텍사스오픈 정상에 올랐던 바티아는 시즌 3승에 도전한다.
1타 뒤진 공동 2위에는 교포 선수 마이클 김과 테일러 몽고메리(이상 미국)가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디펜딩 챔피언' 리키 파울러는 공동 4위(6언더파 66타)로 대회를 시작했다.
김주형이 부진한 가운데 이경훈과 김성현도 나란히 이븐파 72타 공동 100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뇌신경 마비' 김윤아 입원 치료…핼쑥한 얼굴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FC안양 '초보 사령탑' 유병훈, 어떻게 승격의 문 열었나
- '기온 뚝' 열손실에 저체온증 비상…'이런 증상' 위험신호[몸의경고]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