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 M&A 거래 활성화 지원"…내달 '플랫폼' 가동

이승주 기자 2024. 6. 2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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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와 한국M&A거래소가 벤처기업 M&A 거래 활성화 지원을 위한 '벤처기업M&A플랫폼'을 내달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창헌 한국M&A거래소 회장은 "벤처기업협회와의 벤처기업 M&A 거래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이 기대된다"며 "최근 일본과의 크로스보더 M&A 환경이 구축돼 크로스보더 M&A 지원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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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M&A 거래 활성화 지원…내달 1일부터 운영
[서울=뉴시스]벤처기업협회 CI.(사진=벤처기업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벤처기업협회와 한국M&A거래소가 벤처기업 M&A 거래 활성화 지원을 위한 '벤처기업M&A플랫폼'을 내달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두 기관은 벤처기업 M&A 거래(매수·매도) 희망기업 발굴부터 매칭, 거래 성사까지 최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기관 관계자는 "한국M&A거래소는 그간 M&A거래 실적을 통해 약 1만개의 Deal 정보를 보유했다"며 "약 4만여개 벤처기업 지원 및 벤처생태계 조성에 앞장선 벤처기업협회와의 이번 협력으로 민간 주도 M&A거래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 일본 니혼M&A센터의 투자(5억엔)유치를 받은 한국M&A거래소와 벤처기업협회는 국내 벤처기업과 일본 기업간의 크로스보더 M&A도 추진할 계획이다.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은 "벤처생태계 선순환을 위한 필수 불가결한 요소인 EXIT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협회는 민간 주도 인수합병(M&A) 시장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창헌 한국M&A거래소 회장은 "벤처기업협회와의 벤처기업 M&A 거래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이 기대된다"며 "최근 일본과의 크로스보더 M&A 환경이 구축돼 크로스보더 M&A 지원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벤처기업M&A플랫폼 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jud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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