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풀무원, 하반기 해외법인 흑전…증권가 전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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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017810)이 장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해외 수출 호조를 나타내고 있는 K-푸드 열풍에 올라탈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이 힘을 불어넣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미국에서 두부 등 아시안 푸드의 매출 성장으로 하반기 흑자전환이 예상되고, 향후 김 수출이 확대가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가가 우상향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이 나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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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풀무원(017810)이 장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해외 수출 호조를 나타내고 있는 K-푸드 열풍에 올라탈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이 힘을 불어넣은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4분 현재 풀무원은 전 거래일 대비 9.59% 오른 1만5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미국에서 두부 등 아시안 푸드의 매출 성장으로 하반기 흑자전환이 예상되고, 향후 김 수출이 확대가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가가 우상향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이 나왔기 때문이다.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미국에서는 두부와 아시안 푸드의 매출 성장과 원가 절감을 통해 실적이 향상되며, 일본은 두부바 매출 비중 확대와 주력 제품 가격 인상을 통해 흑자 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중국은 유통 채널 재개와 생산 능력 확대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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