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론 7월 금리 0.1%p 인하…연 3.95~4.25% 적용

김형섭 기자 2024. 6. 28.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7월 금리를 0.1%포인트 인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으로 금리는 연 3.95(10년)~4.25%(50년)로 내려갔다.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배려층(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및 전세사기피해자 등이 추가 우대금리(최대 1.0%포인트)를 받을 경우 최저 연 2.95(10년)~3.25%(50년) 금리가 적용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한국주택금융공사 CI. (사진=한국주택금융공사 제공) 2020.10.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7월 금리를 0.1%포인트 인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으로 금리는 연 3.95(10년)~4.25%(50년)로 내려갔다.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배려층(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및 전세사기피해자 등이 추가 우대금리(최대 1.0%포인트)를 받을 경우 최저 연 2.95(10년)~3.25%(50년) 금리가 적용된다.

주금공 관계자는 "최근 주택저당증권(MBS) 조달금리 인하 기조를 반영해 서민·실수요자의 이자부담을 최소화하고자 보금자리론 금리를 인하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phite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