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침'아' 이무진, 엄마와 한 침대 쓰는 아들! 오싹한 속사정은?(심야괴담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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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곡 '신호등' , '에피소드' 등으로 초통령, 고막 남친 으로 등극한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오는 30일 본격 공포 괴기 토크쇼 '심야괴담회' 시즌4에 괴스트로 출연한다.
한편, '심야괴담회' 시즌4 2회에서는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실제 공장에서 벌어진 이야기를 담은 '아팃의 경고', 붉게 물든 새끼줄을 끊었다가 벌어진 끔찍한 사건 '허수아비 강령술', 이제는 만날 수 없는 친구와의 추억을 담은 '숨통'까지...무더운 여름밤을 오싹하게 얼려버릴 괴담들이 소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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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곡 '신호등' , '에피소드' 등으로 초통령, 고막 남친 으로 등극한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오는 30일 본격 공포 괴기 토크쇼 '심야괴담회' 시즌4에 괴스트로 출연한다.
녹화장에서 이무진은 평소의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MZ 대표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긴장감 가득한 얼굴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는데. 속사정을 알고 보니 세상에서 귀신을 가장 두려워하는 역대급 쫄보(?) 괴스트였던 것! 특히 이날 이무진은 '엄.친.아'가 아닌 '엄.침.아' 즉, 무서울 때마다 '엄마와 한 침대 쓰는 아들'이라는 것이 밝혀져 MC들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이무진이 '엄.침.아'가 된 데에는 그만의 속사정이 있었는데 중학생 시절 평화롭게 낮잠에 빠진 이무진 앞에 단발머리를 한 소녀가 나타나 평생 기억될 트라우마를 안겨준 것! 이야기를 들은 김숙이 목을 90도로 뚝 꺾으며 “혹시 이 얼굴이냐?” 묻자 사색이 된 이무진은 비명을 질렀다는데... 이무진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괴피소드'는 오는 30일 일요일 밤 10시 50분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심야괴담회' 시즌4 2회에서는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실제 공장에서 벌어진 이야기를 담은 '아팃의 경고', 붉게 물든 새끼줄을 끊었다가 벌어진 끔찍한 사건 '허수아비 강령술', 이제는 만날 수 없는 친구와의 추억을 담은 '숨통'까지...무더운 여름밤을 오싹하게 얼려버릴 괴담들이 소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된다.
MBC'심야괴담회'시즌4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고 받는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며,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의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에게는 추가 상금의 기회가 주어진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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