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심야괴담회' 출격..사색 된 역대급 '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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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무진이 MBC 공포 괴기 토크쇼 '심야괴담회' 시즌4(이하 '심야괴담회')에 출격한다.
28일 '심야괴담회'에 따르면 오는 30일 이무진이 '괴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무진은 다소 긴장감 가득한 얼굴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특히 이무진은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가 아닌 '엄.침.아' 즉, 무서울 때마다 '엄마와 한 침대 쓰는 아들'이라는 것이 밝혀져 MC들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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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심야괴담회'에 따르면 오는 30일 이무진이 '괴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무진은 다소 긴장감 가득한 얼굴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그는 세상에서 귀신을 가장 두려워하는 역대급 '쫄보 괴스트'였다.
특히 이무진은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가 아닌 '엄.침.아' 즉, 무서울 때마다 '엄마와 한 침대 쓰는 아들'이라는 것이 밝혀져 MC들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이무진이 '엄.침.아'가 된 데에는 그만의 속사정이 있었다고. 중학생 시절 평화롭게 낮잠에 빠진 이무진 앞에 단발머리를 한 소녀가 나타나 평생 기억될 트라우마를 안겨준 것. 이무진의 이야기를 들은 김숙이 목을 90도로 뚝 꺾으며 "혹시 이 얼굴이냐?" 묻자 사색이 된 이무진은 비명을 질렀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방송에서는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실제 공장에서 벌어진 이야기를 담은 '아팃의 경고', 붉게 물든 새끼줄을 끊었다가 벌어진 끔찍한 사건 '허수아비 강령술', 이제는 만날 수 없는 친구와의 추억을 담은 '숨통'까지 무더운 여름밤을 오싹하게 얼려버릴 괴담들이 소개됐다. 이날 오후 10시 50분 방송.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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