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손주 욕심 이 정도…이수민♥원혁 첫날밤에 충격 선물('조선의사랑꾼')

강효진 기자 2024. 6. 28. 09: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신세대 장인'으로 진화한 이용식이 딸과 사위에게 은밀한 선물을 건넨다.

7월 1일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설레는 신혼여행의 첫날밤을 앞둔 이수민♥원혁 부부에게 이수민의 부모님 이용식X김외선이 깜짝 선물을 선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조선의 사랑꾼. 제공ㅣTV조선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신세대 장인’으로 진화한 이용식이 딸과 사위에게 은밀한 선물을 건넨다.

7월 1일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설레는 신혼여행의 첫날밤을 앞둔 이수민♥원혁 부부에게 이수민의 부모님 이용식X김외선이 깜짝 선물을 선사한다. 선공개 영상에선 김외선 씨가 먼저 “너희들 주려고 선물 사 온 게 있는데...”라고 입을 열었고, 이용식은 “엄마랑 아빠랑...의논해서 이걸 구했어”라며 무심한 듯 말을 던졌다.

그리고 선물 상자가 테이블 위에 놓이자, 원혁은 “속옷 브랜드 아냐?”라며 흠칫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 장면을 VCR로 지켜보던 황보라와 김지민 역시 “사랑의 비O스!” “속옷이다!”라며 탄성을 질렀고, 이수민은 리얼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최성국 역시 “누가 봐도 속옷인데?”라며 경악했다.

모두가 할 말을 잃은 상황에 김외선 씨는 “자, 민망하니까 빨리 갖고 방으로 들어가”라며 이수민♥원혁 부부를 채근했다. 과연 두 사람의 첫날밤, 이용식 부부의 깜짝 선물이 어떤 효과를 발휘했을지 궁금증을 키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스튜디오를 직접 찾아온 이용식은 이수민♥원혁 부부의 알콩달콩 첫날밤 직전 모습이 포착되자 “필름 좀 빨리 돌려달라”며 여전히 화면을 제대로 못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꾼’이 탄생시킨 신혼부부 이수민♥원혁과 ‘국가대표 딸바보’ 이용식의 동반 허니문 이야기는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7월 1일 월요일 오후 10시 계속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