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꽃처럼 피어난 비주얼…새 싱글 콘셉트 포토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카라(KARA)가 꽃 속에서 만개한 비주얼을 선사했다.
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28일 0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디지털 싱글 '아이 두 아이 두'(I DO I DO)의 어 플라워(A Flower) 버전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카라의 컴백은 지난 2022년 11월 발매한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카라(KARA)가 꽃 속에서 만개한 비주얼을 선사했다.
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28일 0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디지털 싱글 '아이 두 아이 두'(I DO I DO)의 어 플라워(A Flower) 버전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라는 화사하면서도 우아한 페미닌룩으로 멋스러움을 자아냈다. 여름에만 피는 블루델피늄이 곳곳에 자리 잡은 가운데, 꽃처럼 피어난 5인 5색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카라의 컴백은 지난 2022년 11월 발매한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이다. 카라는 타이틀곡 '웬 아이 무브'(WHEN I MOVE)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오른 데 이어, 지상파 음악방송 1위 트로피까지 거머쥐며 2000년대·2010년대·2020년대 음악방송에서 모두 1위에 등극한 최초의 걸그룹 타이틀을 꿰찼다.
특히 카라의 완전체 컴백과 함께 '루팡 (Lupin)', '스텝'(STEP), '미스터 등 기존 히트곡 역시 역주행하는 진풍경을 연출한 만큼 이번 신곡으로 세울 기록에도 이목이 쏠린다.
한편 카라의 새 싱글은 오는 7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들은 오는 8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완전체 콘서트 '카라시아'(KARASIA)도 개최하며 '한류 퀸' 행보를 이어나간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유학 간 여친에 월 1000만원 지원…바람피우더니 회사 강탈, 수십억 피해"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
- 대학생 딸에 피임도구 챙겨주는 장가현…"내가 취객에 납치·폭행당한 탓"
- 슬리퍼 신은 여고생 발만 노렸다…양말 벗겨 만진 제주 20대 추행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