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방미인’ 윤가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뜬다
‘SNL 코리아’에서 불붙은 배우 윤가이의 인기가 광고계로 이어지고 있다.
윤가이는 최근 글로벌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과 식품 등 각종 분야 광고의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로서의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윤가이는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과 캐릭터로 최근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아자르 광고 영상 시리즈, 농심 웹드라마 ‘K-드라마라면’,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25일 공개된 써브웨이 광고 속 윤가이는 당당하고 에너지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MZ세대를 대표하는 상큼발랄한 매력과 건강한 이미지로 카도 댄스 챌린지를 소화했다.
또한 아자르 영상을 통해서는 일상에서 채팅을 즐기며 상대의 고민 상담을 해주 거나 개인기를 하는 등 유쾌하고 친근한 매력을 보였다. ‘K-드라마라면’ 영상에서는 여러 K-콘텐츠의 클리셰 패러디를 통해 능청스러운 연기력도 보였다.
윤가이는 밝고 청량한 매력과 친근하면서 선한 인상으로 대중 친화적인 브랜드와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하는 중이다.
지난 2018년 영화 ‘선희와 슬기’로 데뷔한 윤가이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닥터 차정숙’ ‘마당이 있는 집’ ‘악귀’ ‘멱살 한번 잡힙시다’ 등에 출연했다.
이후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스페셜 DJ로 활약했다.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개인기를 선보였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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