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이주배경 학생 맞춤형 지원 강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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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주배경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 강화를 주제로 제33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이 부총리는 "이주배경과 상관없이 모든 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이주배경학생이 밀집돼 있는 지역과 학교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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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주배경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 강화를 주제로 제33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에는 이주배경학생이 급증하고 있는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초‧중등학교 교장‧교감‧교사, 교육청 담당 장학관(사) 10명이 참석한다. 이 부총리는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주배경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정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이 부총리는 "이주배경과 상관없이 모든 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이주배경학생이 밀집돼 있는 지역과 학교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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