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르세라핌, 8월 말 컴백…연타석 '메가 히트' 이어간다

▲ 르세라핌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돌아온다.

2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8월 말을 목표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르세라핌이 가요계에 컴백하는 것은 2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이지'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르세라핌은 '피어리스', '안티프래자일', '언포기븐', '퍼펙트 나이트', '이지'로 멈춤 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지'의 경우 미국 음악시장 인기의 척도로 손꼽히는 빌보드 '핫 100'까지 뚫으며 신드롬급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차트 집계에 불리한 월요일 오후 6시(한국시간 기준) 발매 곡으로는 처음으로 '핫 100'에 입성하면서 르세라핌의 글로벌 인기를 확인시켰다.

또한 두 번째 미니앨범 '안티프래자일', 정규 1집 '언포기븐'에 이어 '이지' 역시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3연속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른 바 있다.

르세라핌은 신보로 메가 히트 릴레이를 이어갈 전망이다. '두려움 없이' 거침없이 나아가는 진보적 음악 세계관 속에서 다양한 변주를 이어가고 있는 르세라핌이 새 앨범에서는 어떤 변신을 선보일지 기대가 커진다.

▲ 르세라핌. 제공| 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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