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ESG경영 실천’ 숲 조성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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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27일 숲 전문 환경 NGO인 사단법인 생명의 숲에 도시 숲 조성 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레일유통은 시민·학생들에게 생활권녹지를 제공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2022년 사단법인 생명의 숲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도시 숲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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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27일 숲 전문 환경 NGO인 사단법인 생명의 숲에 도시 숲 조성 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국립 서울농학교에‘모두를 위한 학교 숲’이라는 이름으로 3200㎡(670평) 규모의 숲을 조성하는데 쓰여 질 예정이다.
코레일유통은 시민·학생들에게 생활권녹지를 제공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2022년 사단법인 생명의 숲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도시 숲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이후‘건강한 도시 숲을 위한 숲 조성’이라는 프로젝트를 3년 간 진행해 매년 500만 원씩 지금까지 총 15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숲의 공공성을 높여 누구나 숲의 가치를 누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했다.
도시 숲 조성은 유휴공간을 녹지로 전환해 탄소저감, 미세먼지와 열섬현상 완화, 녹지 이용 불평등 해소, 열린 공간 제공 등의 효과가 있는 건강한 도시 생태계를 만드는 사업이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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