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여름성수기 맞아 뉴욕노선 7월11일부터 임시 증편

조성란 기자 2024. 6. 28. 0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어프레미아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뉴욕노선을 한시적 증편한다.

이에 따라 오는 7월11일부터 8월22일까지 인천∼뉴욕 노선이 주 4회에서 주 5회(월∙수∙목∙금∙일)로 늘어난다.

인천~뉴욕노선은 에어프레미아의 5번째 정기노선으로, 2023년 5월22일 첫 운항을 시작한 지 1년여간(5월말 기준) 429회를 운항해 11만9106명을 실어날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월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증편 운항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에어프레미아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뉴욕노선을 한시적 증편한다. 이에 따라 오는 7월11일부터 8월22일까지 인천∼뉴욕 노선이 주 4회에서 주 5회(월∙수∙목∙금∙일)로 늘어난다. 


 증편된 항공편은 매주 목요일 인천공항에서 밤 9시30분에 출발하며, 뉴욕에서는 현지시간 목요일 오전 1시에 출발한다.


인천~뉴욕노선은 에어프레미아의 5번째 정기노선으로, 2023년 5월22일 첫 운항을 시작한 지 1년여간(5월말 기준) 429회를 운항해 11만9106명을 실어날랐다. 평균 탑승률은 90.4%에 달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에 뉴욕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일정 선택폭이 넓어지게 됐다"라며 "향후 기단이 추가로 도입되면 데일리 운항 이상으로 늘리는 것도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편 에어프레마아는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 공항은 맨하튼까지의 접근성이 존 F. 케네디 국제공항보다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에어프레미아 B787-9 드림라이너 항공기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