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무명시절 굉장히 힘들었다…가수 관둘까 생각도”(아침마당)

황혜진 2024. 6. 28. 0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신성이 무명 시절 추억을 되새겼다.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김혜영과 가수 신성, 가수 류지광과 윤태화, 박수림과 한서경이 출연했다.

신성은 "2019년 4월에 '아침마당'에서 5승을 하고 경연 프로그램에서 준우승을 하고 다시 왔다"고 말했다.

신성은 '아침마당'의 의미에 대해 "제게 은인 같은 프로그램이다. 사실 '아침마당'이 없으면 전 이 자리에 있지도 않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신성이 무명 시절 추억을 되새겼다.

6월 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김혜영과 가수 신성, 가수 류지광과 윤태화, 박수림과 한서경이 출연했다.

신성은 "2019년 4월에 '아침마당'에서 5승을 하고 경연 프로그램에서 준우승을 하고 다시 왔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수찬은 "금의환향이다"고 환영했다.

신성은 '아침마당'의 의미에 대해 "제게 은인 같은 프로그램이다. 사실 '아침마당'이 없으면 전 이 자리에 있지도 않다"고 말했다.

이어 "무명 시절을 겪을 때는 굉장히 힘들었다. 우여곡절을 많이 겪다가 가수 관둘까 이런 생각을 많이 했다"며 "TV를 봤는데 '도전 꿈의 무대'를 하길래 마지막으로 도전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제가 어디 가서도 1등을 못 했는데 이곳에서 1승을 하고 2승을 했다"고 밝혔다.

신성은 "PD님이 말씀하셨는데 아마 제가 최다 출연이었다고 하더라. 연속해 8주 정도 나왔다"며 덧붙였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