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무명시절 굉장히 힘들었다…가수 관둘까 생각도”(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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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성이 무명 시절 추억을 되새겼다.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김혜영과 가수 신성, 가수 류지광과 윤태화, 박수림과 한서경이 출연했다.
신성은 "2019년 4월에 '아침마당'에서 5승을 하고 경연 프로그램에서 준우승을 하고 다시 왔다"고 말했다.
신성은 '아침마당'의 의미에 대해 "제게 은인 같은 프로그램이다. 사실 '아침마당'이 없으면 전 이 자리에 있지도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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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신성이 무명 시절 추억을 되새겼다.
6월 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김혜영과 가수 신성, 가수 류지광과 윤태화, 박수림과 한서경이 출연했다.
신성은 "2019년 4월에 '아침마당'에서 5승을 하고 경연 프로그램에서 준우승을 하고 다시 왔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수찬은 "금의환향이다"고 환영했다.
신성은 '아침마당'의 의미에 대해 "제게 은인 같은 프로그램이다. 사실 '아침마당'이 없으면 전 이 자리에 있지도 않다"고 말했다.
이어 "무명 시절을 겪을 때는 굉장히 힘들었다. 우여곡절을 많이 겪다가 가수 관둘까 이런 생각을 많이 했다"며 "TV를 봤는데 '도전 꿈의 무대'를 하길래 마지막으로 도전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제가 어디 가서도 1등을 못 했는데 이곳에서 1승을 하고 2승을 했다"고 밝혔다.
신성은 "PD님이 말씀하셨는데 아마 제가 최다 출연이었다고 하더라. 연속해 8주 정도 나왔다"며 덧붙였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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