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에 특별 제작 목걸이" 세정 디디에 두보, 환경재단과 캠페인 진행

김민성 기자 2024. 6. 2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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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이 전개하는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환경재단과 함께 '고 그린 위드 디디에 두보(Go Green with DIDIER DUBOT)'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디디에 두보의 첫 공익 캠페인인 '고 그린 위드 디디에 두보'는 환경 보호와 생태계 복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관심과 후원을 독려하는 환경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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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에 두보가 출시한 '마이 그린 네크리스'(사진=세정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세정이 전개하는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환경재단과 함께 '고 그린 위드 디디에 두보(Go Green with DIDIER DUBOT)'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디디에 두보의 첫 공익 캠페인인 '고 그린 위드 디디에 두보'는 환경 보호와 생태계 복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관심과 후원을 독려하는 환경 캠페인이다.

디디에 두보는 환경 전문 공익 재단인 환경재단에 정기 후원을 시작하는 후원자에게 특별 제작한 '마이 그린 네크리스 (My Green Necklace)'를 굿즈로 증정한다.

마이 그린 네크리스는 디디에 두보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쁘띠 디디' 디자인에, 자연에서 영감받은 연둣빛 모이사나이트스톤과 에메랄드 등을 세팅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특별 제작된 마이 그린 네크리스는 다음달 26일부터 월 3만원 이상 정기 후원자에게 증정되며, 다음달 1일부터 사전 알림 신청도 가능하다.

후원 금액은 생물다양성 보존에 도움을 주는 '맹그로브' 나무를 식재하는 데 사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환경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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