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오남읍 학부모 미래교육공동체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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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다산에 이어 오남에서도 주광덕 시장과 학부모들이 소통하는 시간이 열렸다.
워크숍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딱딱한 공간이 아닌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에서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며 "학부모로서 선배인 주광덕 시장의 자녀 교육 코칭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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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남양주 다산에 이어 오남에서도 주광덕 시장과 학부모들이 소통하는 시간이 열렸다.
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오남읍에 소재한 한 카페에서 ‘학부모 미래교육공동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토크콘서트는 주광덕 시장의 특강과 함께 학부모들이 평소 궁금했던 질문에 대해 주 시장이 즉답하는 방식으로 진행,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휴먼북 특강에 초빙된 이민희 테라피스트는 ‘컬러테라피로 내 마음 들여다보기’를 주제로 ‘마음의 언어’라고 하는 컬러에 대해 강의했으며 학부모들은 배운 것을 토대로 직접 채색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워크숍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딱딱한 공간이 아닌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에서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며 “학부모로서 선배인 주광덕 시장의 자녀 교육 코칭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학부모의 시정 참여 활성화를 위해 권역별로 워크숍을 추진 중이며 앞으로 별내, 진접, 와부·조안 등 지역별로 교육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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