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코트라, 수출바우처 총괄수행기관과 협력 방안 논의

최상현 2024. 6. 2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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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와 올해 상반기 수출바우처 사업 총괄수행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출바우처 사업 총괄수행기관은 컨설팅, 해외규격 인증, 특허·지적재산권, 디자인개발, 국제운송 등 5개 분야에 대한 수출바우처 서비스 공급자인 수행기관 선정과 서비스 품질 등을 관리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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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연합뉴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와 올해 상반기 수출바우처 사업 총괄수행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출바우처 사업 총괄수행기관은 컨설팅, 해외규격 인증, 특허·지적재산권, 디자인개발, 국제운송 등 5개 분야에 대한 수출바우처 서비스 공급자인 수행기관 선정과 서비스 품질 등을 관리하는 곳이다.

이날 협의회에는 총괄수행기관으로 한국표준협회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특허기술진흥원,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국제물류협회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석 기관들은 올해 상반기 수출바우처 사업 추진 성과와 총괄수행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성과 창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상현기자 hy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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