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파리올림픽에 러·벨라루스 선수 39명 추가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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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24 파리올림픽에 개인 중립 자격으로 출전할 수 있는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 명단을 추가로 공개했다.
IOC는 28일 오전(한국시간)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는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 2차 명단을 공개했다.
앞서 IOC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침공 조력국인 벨라루스 선수의 경우, 개인 중립 자격으로만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게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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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24 파리올림픽에 개인 중립 자격으로 출전할 수 있는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 명단을 추가로 공개했다.
IOC는 28일 오전(한국시간)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는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 2차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2차 명단에는 테니스, 사격, 조정 등의 종목 선수들이 포함됐다. 러시아 선수가 22명, 벨라루스 선수가 17명이다.
IOC는 지난 15일에도 사이클과 체조, 역도, 레슬링 종목 등에 걸쳐 양국의 중립 자격 초청 대상자 25명을 1차로 발표했다. 2차 초청 선수 명단에는 남자 테니스의 다닐 메드베데프와 안드레이 루블레프(이상 러시아)가 포함됐다.
앞서 IOC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침공 조력국인 벨라루스 선수의 경우, 개인 중립 자격으로만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게 허용했다. 하지만 이번 올림픽에선 두 나라 선수의 개막식 행진, 단체전 출전. 자국 국기 사용, 국가 연주 등은 금지된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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