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가도 좋겠다” 20기 영호♥정숙, 결혼 앞두고 핑크빛 19금 데이트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6. 2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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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과 영호의 달콤한 19금 러브스토리가 펼쳐졌다.

지난 27일 방송된 ENA·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0기 정숙과 영호의 사랑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이후 두 사람은 냉동실에 보관해 둔 치킨을 데워 '2차 집 데이트'를 즐기며, 영호는 정숙의 마스크 위로 뽀뽀를 날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밤이 깊어지자, 영호는 목이 아픈 정숙을 위해 직접 견인 치료까지 해주며, 정숙과 '굿나잇 뽀뽀'로 작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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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과 영호의 달콤한 19금 러브스토리가 펼쳐졌다.

지난 27일 방송된 ENA·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0기 정숙과 영호의 사랑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이 에피소드는 두 사람의 달콤한 일상과 애정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정숙은 자신의 자취집을 공개하며 영호와의 러브스토리를 소개했다. 그녀는 “뽀뽀까지 했는데 시집 다 갔다. 일주일에 5번씩 만나면서 안정적인 연애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1일 1뽀뽀’ 약속 대신 ‘1일 100뽀뽀’를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애정 표현은 두 사람의 깊은 애정을 그대로 드러냈다.

정숙과 영호의 달콤한 19금 러브스토리가 펼쳐졌다. 사진=‘나솔사계’ 캡처
정숙은 자신의 자취집을 공개하며 영호와의 러브스토리를 소개했다. 사진=‘나솔사계’ 캡처
직장에서 퇴근한 영호가 정숙의 집으로 향하는 장면에서는 정숙의 애교 넘치는 환영 인사와 영호의 코맹맹이 소리가 인상적이었다. 두 사람은 정숙의 어머니가 보내준 고기와 반찬으로 식사를 마친 후, 결혼 준비를 위해 ‘허리띠 졸라매기’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고급 외식 데이트부터 집밥 데이트까지 다양한 데이트 코스를 통해 알뜰하게 지출을 조절하는 모습으로, 현실적인 연애의 단면을 보여주었다.

영호는 정숙에 대해 “좋은 점이 너무 많은 사람이다. 이 사람과 평생 가도 좋겠다”고 굳건한 신뢰를 보였고, 정숙도 서로의 부모님을 뵙고 인사를 드린 것이 두 사람의 확신을 더 빨리 생기게 했다고 맞장구쳤다. 이러한 발언은 두 사람의 진지한 관계를 잘 나타내주었다.

이후 두 사람은 냉동실에 보관해 둔 치킨을 데워 ‘2차 집 데이트’를 즐기며, 영호는 정숙의 마스크 위로 뽀뽀를 날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영호의 “정숙의 입술이 맛있다”는 19금 멘트는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두 사람의 함께 양치질을 하는 모습은 예비 신혼 부부 같은 다정함을 보여주었다.

밤이 깊어지자, 영호는 목이 아픈 정숙을 위해 직접 견인 치료까지 해주며, 정숙과 ‘굿나잇 뽀뽀’로 작별을 고했다. 영호는 “그냥 모든 게 사랑스럽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사랑을 확인시켰다.

그러나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결혼 후 자녀 계획을 두고 갈등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되며 긴장감을 높였다. 정숙의 눈물까지 흘리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 에피소드는 정숙과 영호의 달콤한 일상과 애정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현실적인 문제와 갈등도 예고되었지만, 두 사람의 깊은 신뢰와 사랑이 이를 극복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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