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에 두보, 환경재단과 캠페인…후원자에 ‘특별제작 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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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 중 하나로 환경재단과 '고 그린 위드 디디에 두보(Go Green with DIDIER DUBOT)' 캠페인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디디에 두보 캠페인 '고 그린 위드 디디에 두보'는 환경 보호와 생태계 복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관심과 후원을 독려하는 환경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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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 일환…주얼리 시장 지속가능성 실현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 중 하나로 환경재단과 ‘고 그린 위드 디디에 두보(Go Green with DIDIER DUBOT)’ 캠페인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디디에 두보 캠페인 ‘고 그린 위드 디디에 두보’는 환경 보호와 생태계 복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관심과 후원을 독려하는 환경 활동이다. 디디에 두보는 환경 전문 공익 재단인 환경재단에 정기 후원을 시작하는 후원자에게 특별 제작한 ‘마이 그린 네크리스 (My Green Necklace)’를 굿즈로 증정한다.
‘마이 그린 네크리스’는 베스트셀러 제품인 ‘쁘띠 디디’ 디자인에 초록빛 스톤을 적용했다. 연둣빛의 모이사나이트 스톤과 랩그로운 에메랄드 두 버전이다.
특별 제작된 ‘마이 그린 네크리스’는 내달 26일부터 월 3만 원 이상 정기 후원자에게 증정한다. 7월 1일부터 사전 알림도 신청할 수 있다. 후원 금액은 생물다양성 보존에 도움을 주는 ‘맹그로브’ 나무를 식재하는 데 사용된다.
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의 심각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환경재단과 의미 있는 동행을 하게 됐다”며 “친환경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모이사나이트를 사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환경을 위한 캠페인을 펼쳐 지속가능성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디에 두보는 지난해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 최초로 천연 다이아몬드보다 윤리적이고 친환경적인 모이사나이트를 도입했다. 디디에 두보가 사용하는 모이사나이트는 다이아몬드와 유사한 외관과 높은 경도로 다채로운 색상의 섬광과 광채를 유지해 호평을 받고 있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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