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실적 점진적 회복세…목표가 6만-하나증권

김지훈 기자 2024. 6. 2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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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이 신세계푸드에 대해 실적이 저점을 지나 점진적 회복세라고 2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도 6만원으로 기존과 같게 제시했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신세계 푸드 실적과 관련, "올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5905억원(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 301억원(14.1% 증가)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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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이 신세계푸드에 대해 실적이 저점을 지나 점진적 회복세라고 2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도 6만원으로 기존과 같게 제시했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신세계 푸드 실적과 관련, "올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5905억원(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 301억원(14.1% 증가)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심 연구원은 "주요 사업부 수익성 중점 경영 효율화 기인해 3년 만에 300억원 내외 영업 체력을 회복할 전망"이라며 "급식 사업은 대형 거래처 수주 기인해 수익성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외식 사업도 저수익 점포 축소를 통해 경영 효율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올해는 원가 안정세 기조에 기인해 식자재 유통에서도 마진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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